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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없는 사람의 덕질 연대기 오늘은 언제쯤 쓸까 하고 오래오래 미루었던 덕질 이야기를 써보려한다. 요새 꾸준히 일상 얘기인척하는 덕질 얘기만 하는 느낌이네.. 원래는 이걸 네이버 블로그에 쓸까 하다가 네이버는 이상하게 완성형 글을 써야하는 느낌이난다. 그래서 조금 엉망이고 불완전한 글은 티스토리를 찾게 되더라고. 원래 티스토리의 이 카테고리는 일상과 관련된 덕질을 담아두려고 만들었던 카테고리가 맞기도 하고.. 나 심심해서 이것도 그려봤잖아. 근데 글씨가 잘 안 보이네 세상에^^.. 연대기라고 하기도 좀 뭐한 그냥 시간순 정리라고 보는 게 맞을 거 같다. 보면 2013년부터 해뒀는 데 사실 그전부터 덕질은 꾸준히 했었다. 저 시기는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와 비슷하다. 그만큼 나의 덕질이 다양한 곳에서 다양하게 일어나던 시기이다. 그래서.. 2021. 2. 1.
나의 크레마 사운드 나는 크레마 사운드를 사용하고 있다. 구매를 한건 좀 됐는 데 막상 사용을 그렇게 길게 하지 않았다. 나는 구매를 내가 자진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친구들의 추천으로 사는 경우가 많다. 주변에 본인이 산 물건 영업 잘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필요를 못 느끼던것도 사고 싶어지는 법이다. 내 주변에는 그런 친구가 있었고, 그 친구가 지금까지 나에게 영업한 건 크게 2개. E-book 리더기와 아이패드 6세대이다. 그 중 오늘은 리더기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한다. 나는 책 읽는 취미가 있다. 물론 그것도 학창시절에 한정된 이야기지만. 내가 리더기를 사게 된건 나와 비슷한 취미를 가진 영업왕 친구가 리더기로 책을 읽는 게 편하다는 얘기를 해줬을 때였다. 당시 나는 직장 생활에 몹시 찌들어 살았었고 그때 책과.. 202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