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1 인물화-눈 그리기 열심히 써놓은 글이 갑자기 날아갔다. 약간 우울하군. 어쨌든, 이 그림은 1달전에 그린건가? 모르겠는 데 언제 였는지는 인물화를 배우면서 눈 묘사를 위해 자료를 받고 자료를 그려보는 과정이였다. 이걸 그리면서 얻은 게 있다면 진행을 빠르게 하는 방법을 알게 된거같다. 물론 아직도 그걸 그렇게 빠르게 진행하지는 못하지만. 어쨌든, 저 마지막 그림까지 전부 완성해서 찍은 사진이 있었는 데 또 어디로 날려 먹은 건지 모르겠다. 저 마지막 그림은 눈을 위로 치켜뜨고 있는? 그런 그림이였다. 근데 아무리 그려도 자료에서 보는 느낌이 안 나는 거다. 뭔가 이거 잘 못 됐다는 느낌이 들었다. 결국은 더 진행을 하지 못하고 옆에도 그냥 가이드만 그려놓고 피드백을 받은 후 수정을 했었다. 수정을 하면서도 어려웠던게 저 .. 2020.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