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스1 <덕질 이야기> 스냅스 아크릴 키링+포카 사실 뭐 이건 옛날 옛적에 적으려고 했던 글인데 어쩌다 보니 이제야 쓰게 됐다. 왜 옛날에는 덕질이 다 가내수공업이였다는 거 알고있으신지..? 재밌게도 옛날 덕질은 포토샵으로 시간표 만들기, 펜에 이름 붙이기 할때 만드는 그런것들을 자주 했었다. 물론 내 시대 얘기 아님. 내 혈육 시대 얘기임. 그래서 저 시절 사람들이 야매로 포토샵을 배웠던 사람들이라 훗날 포토샵으로 일을 하는 직장인이 된 경우를 많이 봄.. 내 시대때도 물론 가내수공업이긴하다. 근데 이제 내 나이때부터는 누끼를 따서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덕질템이 유행했던거 같다. 예를 들자면 투명 포카 같은 거? 실제 나는 내가 좋아하는 운동팀 플레이오프때 신나서 투명 포카를 직접 제작했던 이력이 있는 사람이다.. 투명 부채도 만들어 봄^^... 2021.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