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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사운드2

크레마 사운드 벽돌 현상 얼마전에 신명나게 크레마 사운드에 대해서 적은 글이 있다. 그 글을 적고 얼마나 지났을까 크레마 사운드 벽돌현상을 마주하게 됐다. 크레마 사운드 벽돌 현상이란 말 그대로 먹통이 되는 거다.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는 데 책을 읽던 중 그 페이지에서 아예 멈추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스크린 세이버가 오랫동안 켜져 있다가 멈추는 경우도 있다. 나의 경우 후자였다. 화실 가는 길 버스를 탈때 맨날 휴대폰으로 인스타만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게 아쉬워 크레마를 들고 나간지 겨우 두번째였다. 아마 첫날 신나게 책을 읽고 기기를 종료 시켜야 했는 데 그걸 안 하고 스크린 세이버가 걸린 상태로 이틀이나 방치가 된거다. 전원 버튼을 눌러도 세이버 화면에서 안 바뀌고 어떤 버튼을 눌러도 먹통이 된 상황이였다. 가장 많이 쓰는 .. 2020. 7. 13.
나의 크레마 사운드 나는 크레마 사운드를 사용하고 있다. 구매를 한건 좀 됐는 데 막상 사용을 그렇게 길게 하지 않았다. 나는 구매를 내가 자진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친구들의 추천으로 사는 경우가 많다. 주변에 본인이 산 물건 영업 잘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필요를 못 느끼던것도 사고 싶어지는 법이다. 내 주변에는 그런 친구가 있었고, 그 친구가 지금까지 나에게 영업한 건 크게 2개. E-book 리더기와 아이패드 6세대이다. 그 중 오늘은 리더기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한다. 나는 책 읽는 취미가 있다. 물론 그것도 학창시절에 한정된 이야기지만. 내가 리더기를 사게 된건 나와 비슷한 취미를 가진 영업왕 친구가 리더기로 책을 읽는 게 편하다는 얘기를 해줬을 때였다. 당시 나는 직장 생활에 몹시 찌들어 살았었고 그때 책과.. 202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