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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2

<소비>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황금구렁이 오랜만에 돌아온(?) 소비글이다. 오늘의 글은 유산균이다. 이쯤되면 내가 영양제를 거의 밥 수준으로 먹는 게 아닐까...? 하는 의문점이 든다. 근데 워낙 간헐적으로 영양제는 골라 먹는 편이고, 알약 먹기가 귀찮아서 가루에 중독된 수준이 됐다. 유산균을 먹기 시작한건 좀 단순한 이유에서 시작됐다. 엄마가 우연히 받아 온 콜라겐이랑 유산균 가루로 된게 맛있더라고..? 사실 뭐든 맛으로 먹는 스타일인 나한테는 알약으로 먹는 마그네슘 보다 이게 더 편리한 느낌이 들었다. 당시에는 효과는 모르겠고 일단 맛있네 이거 먹을래 하고 구매를 하게됐다. 오늘은 좀 지독한 화장실의 이야기인데, 앞서 유산균을 구매한 이유에 대해서는 얘기를 했고 저 마지막 '황금 구렁이'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려한다. 나는 그닥 변비가 없는 .. 2021. 7. 26.
<소비> 영양제 노르딕 내추럴 오메가 3&나우 푸드 마그네슘 말레이트 나는 영양제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거의 먹은적이 없다. 중학생때쯤 비타민을 부모님이 챙겨 드셔서 그때 조금 먹은 거 말고는 영양제와 멀게 살았던 사람이다. 그러다가 1년 정도 전부터 나를 제외한 가족들이 영양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영양제를 사먹기 시작했다. 역시나 꼽사리 껴서 같이 조금씩 먹었는 데 나중에는 종류가 늘어나서 5-8알 정도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 이걸 챙겨 먹는 것도 귀찮아져 시들시들 해졌었다. 그러다 확실하게 내가 효과를 봤던 몇가지는 다시 챙겨 먹기 시작했다. 원래 그중에는 비타민도 있었으나 비타민을 먹어도 피곤하고 안 먹어도 피곤해서 그냥 이제는 안 먹는 중이다. 어쨌든, 돌고 돌아 내가 효과를 본 2개의 영양제 매일 꼭 챙겨 먹는 이것만 소개해보려한다. 첫번째는 노르딕 내추럴 .. 202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