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구매1 <소비> 좌식책상-HICKIES 오늘의 소비는 좌식책상이다. 사용은 꽤 한거 같은 데.. 아마 1-2년정도 사용한거 같다. 내가 이걸 구매하게 된 계기는 간단하다. 집에 내 책상이 사라졌다. 원래 창가에 책상이 있었는 데 내가 기숙사를 가면서 가족들은 ‘이제 저 책상 필요 없겠네!’ 하고 책상을 버렸다. 그리고 그 자리에 붙박이장이 들어왔다. 물론 나도 그때는 내가 책상을 쓸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취직하면 책상에 앉을 일이 뭐가 있어? 이런 생각을 한거지. 그런데 생각보다 책상을 쓸 일이 많았다. 거기다 그림을 배우면서 책상이 굉장히 필요해졌다. 그래서 좌식책상을 한참을 고민했다. 사이즈가 좀 작은 높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을 사려고 했는 데 이상하게 다 후기가 안 좋더라. 그렇게 고르고 고르다 가격대가 좀 있는 데 후기가 괜찮은.. 2020.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