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링2 <덕질 이야기> 스냅스 아크릴 키링+포카 사실 뭐 이건 옛날 옛적에 적으려고 했던 글인데 어쩌다 보니 이제야 쓰게 됐다. 왜 옛날에는 덕질이 다 가내수공업이였다는 거 알고있으신지..? 재밌게도 옛날 덕질은 포토샵으로 시간표 만들기, 펜에 이름 붙이기 할때 만드는 그런것들을 자주 했었다. 물론 내 시대 얘기 아님. 내 혈육 시대 얘기임. 그래서 저 시절 사람들이 야매로 포토샵을 배웠던 사람들이라 훗날 포토샵으로 일을 하는 직장인이 된 경우를 많이 봄.. 내 시대때도 물론 가내수공업이긴하다. 근데 이제 내 나이때부터는 누끼를 따서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덕질템이 유행했던거 같다. 예를 들자면 투명 포카 같은 거? 실제 나는 내가 좋아하는 운동팀 플레이오프때 신나서 투명 포카를 직접 제작했던 이력이 있는 사람이다.. 투명 부채도 만들어 봄^^... 2021. 10. 31. <소비> 갤럭시 버즈+케이스&키링 오늘은 벌써 나와 1년을 함께한 갤럭시 버즈에 대해서 얘기 해보려한다. 사실 삼성에서 이후에 버즈 플러스와 조만간 출시 예정이라는 갤럭시 빈즈가 있지만, 나는 그건 모르겠고 휴대폰을 바꾸면서 할인쿠폰을 줘서 버즈를 구매한 사람이다. 원래는 완전 무선이 아닌 무선은 무선인데 왜 스피커 부분들끼리는 연결된 그런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물론 그것만 써도 삶의 질이 올라가는 기분이긴 했다. 무선 이어폰이 필요한 이유가 그닥 없을 거 같지만, 생각보다 많다. 우선 손에 짐이 많은 날과 이어폰 줄이 꼬이는 뭐 그런 일들 있지 않은가. 나는 유선 이어폰을 쓸 당시 가장 많이 겪었던 일이 버스에서 노래 들으면서 서있다가 줄이랑 봉이랑 감겨서 내릴때 이어폰이 빠지는 경우였다. 그거 외에도 뭐 이어폰 줄이 불편하게 가.. 2020.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