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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만년필&딥펜용 잉크(글입다 공방+윈저앤뉴튼) 오늘은 만년필&딥펜용 잉크에 관해서 이야기 하려한다. 거슬러 올라가 내가 잉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얘기부터 해보자면, 나는 유튜버 ‘이연’님의 딥펜 드로잉에서 영향을 받았다. 딥펜 드로잉이 해보고 싶어서 화실에서 해보고 원하는 색상의 잉크를 사오라고 하셔서 사진 맨 왼쪽에 있는 바이올렛을 사게 된다. 나의 경우 좀 어두운 느낌의 색을 좋아한다. 보라색도 왜 진한색이 있는가 하면 연한 파스텔 톤도 있지 않은가. 나의 경우 전자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 색이 딱 내가 원하는 색상 그자체였다. 보라색에 어두운 푸른색도 섞인 느낌이라서 깔끔한 느낌과 오묘한 느낌을 동시에 가져간 기분?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한참 딥펜 드로잉을 하면서 수채화+딥펜 드로잉 작품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시기가 영화 ‘조커’가 흥.. 2020. 7. 30.
<소비> 갤럭시 버즈+케이스&키링 오늘은 벌써 나와 1년을 함께한 갤럭시 버즈에 대해서 얘기 해보려한다. 사실 삼성에서 이후에 버즈 플러스와 조만간 출시 예정이라는 갤럭시 빈즈가 있지만, 나는 그건 모르겠고 휴대폰을 바꾸면서 할인쿠폰을 줘서 버즈를 구매한 사람이다. 원래는 완전 무선이 아닌 무선은 무선인데 왜 스피커 부분들끼리는 연결된 그런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물론 그것만 써도 삶의 질이 올라가는 기분이긴 했다. 무선 이어폰이 필요한 이유가 그닥 없을 거 같지만, 생각보다 많다. 우선 손에 짐이 많은 날과 이어폰 줄이 꼬이는 뭐 그런 일들 있지 않은가. 나는 유선 이어폰을 쓸 당시 가장 많이 겪었던 일이 버스에서 노래 들으면서 서있다가 줄이랑 봉이랑 감겨서 내릴때 이어폰이 빠지는 경우였다. 그거 외에도 뭐 이어폰 줄이 불편하게 가.. 2020. 7. 27.
<글그램> 블로그 썸네일 쉽게 만들기 오늘 소개할 앱은 ‘글그램’ 이라는 앱이다. 이 앱의 특징은 간단하다. 사진위에 글을 쓸 수 있다. 여러가지 글씨체를 이용해서 글을 쓸 수 있는 게 가장 특징적이다. 그리고 다양한 사진을 제공하는 것도. 나의 경우 티스토리에서는 글그램을 이용해서 글을 쓴게 많이 없다. 이용한건 ‘우울과 무기력’에 관한 글을 썼을 때, 맨위 비 내리는 사진을 다운 받아 쓴 정도였다. 대신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쓸 때는 ‘글그램’만큼 유용한 앱이 없다. 요즘은 블로그도 엄청 계획적이게 꾸미는 시대고, 통일된 썸네일을 제작하는 게 특징적이다. 그리고 그 썸네일에 눈에 띄는 문구를 같이 넣어서 검색을 했을 때 자신의 글에 들어올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을 사용하는 데, 나의 경우 처음에는 그냥 열심히 글만 써도 되는 거 아닌가? .. 2020. 7. 24.
<소비> 라미 사파리 만년필 오늘은 소비 만년필 2탄-라미 사파리 만년필(2020 파스텔 캔디) 망고 M이다. 어제 썼듯이 나는 EF, F에 펄잉크를 주입하는 만행을 저질렀던 사람이다. 근데 시원하게 잉크가 안 나오자 답답해서 결국 M 닙을 구매했는 데, 고민하던 중 입문자 만년필로 정말 많이 추천하는 ‘라미 사파리’를 구매했다. 여러분, 펄잉크로 만년필 사실거면 비싼거 사는 거 아닙니다.. 어쨌든 아예 패키지 자체로 구매를 하면 가격이 5만원대인 라미 사파리이지만, 패키지를 빼고 그러니까, 포장해서 오는 그 통을 버리면 훨씬 싸게 구매가 가능하다. 나는 ‘블루블랙 펜샵’에서 24000원에 라미 2020 파스텔 캔디를 겟하게 됐다. 우선 이전 모나미 네오를 봤을 때도 그렇듯 나는 무난한 색보다는 쨍한 느낌을 좋아한다. 아니면 아싸리.. 202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