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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지우개 그리고 앨범13

[요리] 열심히 해먹은 요리 [레시피] [레시피] [레시피] [레시피] [레시피] [레시피] [레시피] [레시피] [레시피] 1. 컵누들 매운 맛 면 다 먹고 국물 1/2 정도 남기기 2. 국물에 계란 넣고 휘휘 저어서 풀어주기 3. 전자렌지에 2분 30초 돌리기 4. 맛있게 먹어쥬기😃 [레시피] [레시피] 요즘은 요리를 잘 안 하지만 그래도 예전에는 조금씩 했던... 요리는 재밌는데 초보 요리사인 나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_^... 이게 다 문태일 때문이다.. 금손 문선생을 기점으로 요리가 재밌어서 열심히 했잖아.. 물론 지금은 요리 실패를 몇번 겪고 나서 요리에 PTSD가 약간 와서 안 하고 있다. 얼마전에 마늘 볶음밥 만들어 봤는데 망하기도 어려운걸 망했다^_^.... 이렇게 보면 세상 유튜버 '하루 한끼' 덕후처럼 보이는데.. 2022. 7. 20.
[매년] 2021년 사진 정리 상반기 자소서 써야는데 자소서도 쓰기 싫고, 공부해야는데 공부도 하기 싫은 오늘이라서 겸사겸사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보려한다. 작년에 찍어뒀던 사진들 정리하는 포스팅. 장기 프로젝트로 매년 이렇게 한번씩 정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2월~ 한참 인스타 작가님들 사이에서 짐빔 광고가 유행했었는데, 그때 약간 세뇌 당하듯 많은 작가님들이 올리신걸 보고 구매했다. 결론은 굉장히 맛있게 잘 먹었다. 짐빔 혼술 사이즈가 더 작은것도 있었는데 이 패키지는 혼술 치고는 사이즈가 꽤 커서 몇달을 나눠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추천 레시피! 1. 바닥에 얇게 깔릴 정도로 짐빔을 부어준다. 2. 탄산수나 토닉워터를 준비한다. (토닉워터 자체가 상큼한 맛인 경우가 있는데 Ex)깔라만시 맛, 이런거 이용하면 더 맛있음) 3. 얼음을 가.. 2022. 4. 20.
[추팔 시리즈]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오늘은 징글징글하던 사조사 시험을 끝내고 왔다. 불안했는데 다행히 가채점은 안전하게 나왔다. 그리고 오늘은 시험을 쳤으니 하루 쉬어가는 하루로 잡기로했다. 그간 미루고 미뤘던 글을 쓰려한다. 이 카테고리에는 그림이나 글이나 사진같은걸 모아서 올리고 있는데, 대부분 과거 사진들이다. 휴대폰에 묵혀놓자니 용량을 차지하고 백업까지 해뒀는데 이렇게 글로 안 쓰면 2번 보는 일이 많이 없어서 정리해보기로했다. 때는 바야흐로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 이었던 19년도 말. 친구와 나는 겨울이라 여행을 가고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온천 여행을 가기로한다. 근데 뭔가 딱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이래저래 고민을 하다가 스파를 해보는건 어떨까? 하는 제안으로 시작된 여행. 겨울 노천 스파 최고의 조합이지 않나. 거기다 해운.. 2022. 3. 5.
올해가 마무리 되어가니까 아주 아주 과거 사진을 정리해보기 벌써 2021년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 내 휴대폰에 남아있는 옛날 사진들을 정리할 겸사 겸사 추억 팔이를 해보는 그런 시즌. 워낙 사진 찍는 걸 별로 안 좋아하고 놀러다니는 것도 그렇게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사진이 많지는 않지만. 휴대폰에 덕질 사진 포함해서 5000장 가까이가 앨범에서 놀고 있는 걸 보고 있으니 갑갑해서 정리를 좀 해보기로했다. 근데 원래 비우면 채워지고 비우면 채워지는게 앨범이라서 참.. 한때 나는 라이브 에이드에 미쳐있었죠..😂 우연히 시간이 남아서 본 영화가 싱어롱 영화관이었고 안에서 노래를 따라부르고 일어나서 콘서트마냥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서 너무 재밌다..! 하면서 N회차를 뛰었던 그 영화. 근데 여기 말고는 내가 사는 지역에 싱어롱 관은 싱어롱이 아니었다.. 엄숙하게 앉아서 .. 2021.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