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7 <소비> 목탄 크로키(파버카스텔 PITT CHARCOAL) 사진을 너무 엉망으로 찍은 느낌이다. 오늘할 이야기는 목탄 크로키에 대한 이야기다. 목탄이 아예 진짜 분필처럼? 나오는 것도 있고 이렇게 연필 모양으로 나오는 것도 있다. 나는 손에 조금이라도 덜 묻기를 원해서 연필형태로 된 목탄을 구매했다. 사실 나는 목탄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편이다. 화실 첫날 목탄으로 사물을 그려보라고 해서 그렸을 때 말고는 목탄에 흥미를 가진적이 없다. 그러다 목탄에 흥미가 생긴건 역시 나의 그림 유튜버 ‘이연’님을 통해서였다. 꾸준히 크로키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셨으나 ‘우와, 멋있다..’하고 맨날 끝냈었다. 그러다 연필로 인물화를 그리면서 연필과 목탄에 흥미가 생길때쯤, 이연님의 크로키 영상을 보게 된거다. ASMR처럼 크라프트지 위에 목탄으로 그림만 그리시는 데, 그게 정말 .. 2020. 8. 8. <소비>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380 오늘 나의 소비 이야기는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380이다. 일단 내가 이걸 사용한지 못해도 6개월은 넘었을거다. 우선 블루투스 키보드가 필요했던 이유는 아이패드를 사용하다보면 묘하게 키보드에 불편감이 있다. 휴대폰 처럼 작은 크기라서 손에 딱 들어와서 두 손가락으로 키보드를 칠 수 있는 크기도 아니며, 아이패드를 키보드 치듯이 평면으로 두고 치거나 양손 모드를 사용해야한다. 아이패드 6세대 양손모드 아이패드 양손 모드는 이렇게 화면에 키보드를 띄운 상태에서 키보드 모양에 손을 대고 양쪽으로 스와이프하면 저렇게 반반 갈라진다. 합치는 방법은 반대로 스와이프를 모으면 된다. 이 방법으로 해야는 데, 이것도 짧게 글을 쓰는 거에는 사용할 수 있지만 블로그나 일기를 이렇게 쓴다고 생각하면 너무 힘들다. 심지.. 2020. 8. 5. <스탬피> 타임 스탬프 어플 추천 오늘은 내가 유용하게 사용 중인 타임 스탬프 어플이다. 나는 원래 아이폰을 쓸때 ‘타임 스탬프 카메라’라는 어플을 이용했었다. 당시 그게 출시한지 얼마 안 됐을 때라서 광고 제거겸 스탬프 종류 구매를 위해서 프리미어 결제를 했었다. 그때는 분명 일부 금액만 내면 사용이 가능 했는 데 안드로이드로 휴대폰을 바꾸고 스탬프 카메라가 필요해 그걸 다운 받았더니 그때랑 너무 달라진거다. 결제를 달달이 하는 방식으로 바꼈고, 안 할경우 쓸 수 있는 스탬프의 종류가 너무 한정적이였다. 결국 스탬프 어플을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정착하게 된 어플 ‘스탬피’. 나의 경우 영어공부 인증용으로 이 어플을 사용 중이다. 보통 공부인증이나 식단관리용으로 타임 스탬프 카메라를 사용하면 시간, 날짜가 전부 기록이 되니까 식단일기나 공.. 2020. 8. 4. <굿노트5> 아이패드 앱 추천+굿노트 기본 사용법 아이패드를 사면 꼭 추천 받는 몇 가지 앱들이 있다. 나의 경우 아이패드를 사면 유료여도 꼭 사야지 했던 앱 1순위는 프로크리에이트였고 2순위는 추천 받았던 ‘굿노트 5’였다. 워낙에 굿노트를 예쁘게 잘 쓰시는 분들이 많고 이걸로 다이어리 작성을 대신하시는 분들도 많다. 나의 경우 다이어리를 작성하고 싶은 마음에 굿노트를 유료 구매하게 된다. 하지만 실상 1-2달 사용하다가 아이패드가 그냥 휴대폰 보다 큰 화면의 영화보는 기계로 전략하면서 다이어리의 의미도 무색해진다. 웃기게도 나한테 아이패드를 추천했던 친구도 아날로그 다이어리가 짱이야 하면서 6공 다이어리를 구매한게 포인트. 어쨌든, 그렇게 다이어리 안 쓰면서 살다가 요번에 퇴사를 하면서 다시 굿노트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굿노트가 아마 5-6천원 정도.. 2020. 8. 1.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