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TIP49 <덕질 이야기> 스냅스 아크릴 키링+포카 사실 뭐 이건 옛날 옛적에 적으려고 했던 글인데 어쩌다 보니 이제야 쓰게 됐다. 왜 옛날에는 덕질이 다 가내수공업이였다는 거 알고있으신지..? 재밌게도 옛날 덕질은 포토샵으로 시간표 만들기, 펜에 이름 붙이기 할때 만드는 그런것들을 자주 했었다. 물론 내 시대 얘기 아님. 내 혈육 시대 얘기임. 그래서 저 시절 사람들이 야매로 포토샵을 배웠던 사람들이라 훗날 포토샵으로 일을 하는 직장인이 된 경우를 많이 봄.. 내 시대때도 물론 가내수공업이긴하다. 근데 이제 내 나이때부터는 누끼를 따서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덕질템이 유행했던거 같다. 예를 들자면 투명 포카 같은 거? 실제 나는 내가 좋아하는 운동팀 플레이오프때 신나서 투명 포카를 직접 제작했던 이력이 있는 사람이다.. 투명 부채도 만들어 봄^^... 2021. 10. 31. <소비> 아수스 노트북/얼리봇 쿨러 나에게는 작년에 새로 산 노트북이 있다. 원래 우리집에는 노트북만 3대가 있었는 데 놀랍게도 3대 전부 삼성 노트북이다. 노트북 3대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보자면, 맨 처음 샀던 노트북은 10년이 넘은 제품인데 당시에도 가격대가 좀 있던 제품이였다. 이건 혈육이 샀던 제품으로 고가에 꽤 성능이 좋은 제품이였다. 그래서 유일하게 10년이 넘어도 팽팽 돌아가는 제품이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무거워지면서 부팅시간이 2분이 넘는 노트북이 이녀석이다. 그래도 나의 학창시절을 책임졌는 데, 고성능 노트북은 뭐다? 벽돌과 같다^^… 어깨가 정말 빠질거 같은 무게였다. 근데 무려 두번이나 수리를 해야했는 데 기능적 문제가 아닌 노트북 화면에 금이 가서…^^ 근데 심지어 두번 다 5년이 넘었을때라서 수리때 화면 교체할 재.. 2021. 8. 26. <소비>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황금구렁이 오랜만에 돌아온(?) 소비글이다. 오늘의 글은 유산균이다. 이쯤되면 내가 영양제를 거의 밥 수준으로 먹는 게 아닐까...? 하는 의문점이 든다. 근데 워낙 간헐적으로 영양제는 골라 먹는 편이고, 알약 먹기가 귀찮아서 가루에 중독된 수준이 됐다. 유산균을 먹기 시작한건 좀 단순한 이유에서 시작됐다. 엄마가 우연히 받아 온 콜라겐이랑 유산균 가루로 된게 맛있더라고..? 사실 뭐든 맛으로 먹는 스타일인 나한테는 알약으로 먹는 마그네슘 보다 이게 더 편리한 느낌이 들었다. 당시에는 효과는 모르겠고 일단 맛있네 이거 먹을래 하고 구매를 하게됐다. 오늘은 좀 지독한 화장실의 이야기인데, 앞서 유산균을 구매한 이유에 대해서는 얘기를 했고 저 마지막 '황금 구렁이'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려한다. 나는 그닥 변비가 없는 .. 2021. 7. 26. <소비> 갤럭시 워치 스트랩, 보호필름 & 갤럭시 휴대폰, 아이패드 케이스 또 오랜만에 쓰는 소비 일기다. 사실 이것들은 산지 좀 됐던 것들인데.. 이제야 소비 후기 글을 써본다. 우선 워치 악세사리들 부터 후기를 써보려한다. 나는 작년 9월에 갤럭시 워치 액티브 2를 구매했다. 갤럭시 워치를 구매하면 기본 스트랩이 포함 되어있다. 가죽 스트랩으로 색깔도 아마 통일이지 않을까 싶은 블랙 가죽 스트랩이다. 뭔가 삼성은 약간 특유의 아저씨 감성 같은 게 있달까..?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아이폰 좋아하는 듯... 나도 앱등이 직전까지 갔다가 노트10 디자인이 너무 취향이라서 갤럭시로 다시 갈아탄거지만.. 여튼, 그 줄에 갤워치 하고 다니면 정말 별로다. 그래서 혈육이 생일 선물로 워치를 사주면서 스트랩도 하나 같이 사줬다. 그것도 가죽 스트랩이였으나 갈색에 되게 이쁜 줄이였다. 근데.. 2021. 6. 24.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