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TIP49

운동템을 추천 해보자(스포츠브라, 레깅스, 땀복, 러닝화, 인바디 체중계) 요새 다이어트를 한다고 나대면서 운동 물품을 이것저것 장만하기 시작했다. 아 근데, 요새 식단도 운동도 안 한지 한 일주일 넘은 느낌.. 왜 또 막 살고 있는지 스스로 잘 모르겠다만.. 어쨌든, 운동을 하다보니 물품이 이것저것 욕심나기 시작했다. (원래 장비충인 편..) 그래서 하나, 둘씩 사다보니 어느새 운동관련 물품이 5가지정도 됐다. 그래서 사용했던 것들을 추천해보려한다. 추천일수도, 비추천일수도 있는 글이지만, 대부분 만족해서.. 1. 쌍띠에 프랑스 스포츠브라 원래 그닥 스포츠 브라에 관심도 없었고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했다. 근데 런데이를 하면서 스포츠 브라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거다. 근데 당시는 죽어도 운동에 돈을 쓰기가 싫었다. 대체 왜, 스포츠 브라따위가 비싸면 그렇게 .. 2021. 5. 24.
<소비> 삼성 Z 청소기 오늘의 소비는 삼성 Z 청소기이다. 우리집에는 무선 청소기가 없었다. 유선 청소기를 이용했었는 데, 요즘은 무선 청소기가 대세잖아? 혈육과 함께 돈을 합쳐 무선 청소기를 사기로 했다. 엄마도 동의를 했는 데, 이 과정이 좀 힘들었다. 처음에는 로봇 청소기를 사려고 했었거든. 그래서 여차저차 얘기를 해서 무선 청소기로 합의를 봤다. 문제는 어느 브랜드를 사냐는 거였다. 역시 무선 청소기로 유명한건 다이슨인데 가격이 장난이 없고, 또 엄마는 국산 브랜드를 원했다. 그래서 삼성이랑 엘지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엘지가 사고 싶었는 데, 정신 차리니 집에 삼성 Z 청소기가 와있더라? 우선 외관이 까리한건 삼성이 더 까리하다. 그리고 청정 스테이션으로 굳이 먼지통을 따로 비울 필요가 없다는 게 장점이다. 근데 웃기.. 2021. 5. 14.
<소비> 칫솔 건조기(프롬비, 오토라 이클라이너) 오랜만에 쓰는 거 같은 소비 글이다. 나는 재취업을 하고 월급을 받으면 꼭 사야겠다고 마음 먹은 게 있었다. 바로 칫솔 건조기. 집에 칫솔 거치대가 있었는 데 그건 쇠로 된거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물떼가 끼면서 그걸 정리하는 것도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월급 받으면 제일 먼저 칫솔 건조기부터 사야지 마음 먹었다. 근데 문제점이 하나 있었다. 집 화장실 구조상 콘센트를 계속 꼽아두고 쓰는 건조기를 쓸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내 구매 기준 1순위는 충전식으로 사용이 가능한거여야했다. 그렇게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후기가 좋은 ‘오토라 이클라이너’ 칫솔 건조기를 구매하게 된다. 오토라 이클라이너의 장점이라면 우선 건조기를 사면 칫솔 짜개를 같이 줍니다. 근데 생각보다 활용도가 안 높음. 실제로 1달만에 .. 2021. 4. 18.
내 별거 없는 독서 아이템 추천(독서링, 독서대 뭐 그 외 등등..) 요즘 쿠킹덤에 미쳐서 현생을 버리고 있는 수준이지만, 오늘도 미뤄둔 글을 써야하기에 쓴다. 오늘은 나의 별거 없는 독서 아이템 추천글이다. 나는 원래 책읽는 걸 그렇게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으나 자발적인게 한 30이고 반강제적인게 70정도로 움직이는 사람이다. 나름 학생때는 이런걸로 생기부를 쓰고 뭐 방학 숙제이기도 하고 그래서 책을 읽었었다. 웃기게도 결국 그런 독서 리스트에 있는 책은 읽기 싫어서 안 읽음^_~ 그럼 그때 무슨 책을 읽었냐면 그냥 내가 읽고 싶어하던 소설이나 베스트 셀러 같은 거 사서 읽었음. 지금도 책을 읽는 폭은 굉장히 좁은 편이다. 비문학을 별로 안 좋아함.. 학생때도 비문학 문제만 보면 입에서 욕이 나오더라구요? 도대체 뭐라는지 이해가 가야 뭐 흥미가 생기고 재미가 생겨서 찾.. 2021.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