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 한달, 일년15

내가 좋아하는 유튜브 추천#2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내가 구독 중인 나머지 유튜브를 풀어볼까 한다! 사실 내가 구독하시는 분들 다 유명하신 분들이라서 금광석을 캐기 보다는 이미 그 물질로 잘 만들어진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다. 1. 입금완료입금완료블로그 이것만 사고 그만 살 거야에서 대 동영상 시대에 대비하기 위하여 개설한 유튜브 채널 http://blog.naver.com/smallbookswww.youtube.com유튜브에서 약간 철학적인 요리 영상들을 혹시 종종 보지 않았는가? 나는 이 채널을 우연히 한 카페글에서 보게 된다. 철학적인 자막과 그 상황이랑 묘하게 안 어울리는 듯 어울리는 요리 영상. 정말 생각한걸 문학적인 느낌으로 잘 표현하시는 분이다. 보다보면 묘하게 설득되는 철학적인 정신. 최근에는 Q&A 영상으로 거의.. 2020. 7. 15.
내가 좋아하는 유튜브 추천 나는 시간 떼우기를 참 좋아한다. 그래서 의미를 가지고 뭔가를 하지 않으면 하루종일 인스타랑 유튜브를 보고 있는 편이다. 유튜브 프리미어까지 사용하는 상황이라서 시간 순삭하기 딱 좋다. 인스타와 유튜브가 알고리즘으로 얼마나 많은 걸 보여주던가.. 거기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거까지 아주 완벽하다. 그래도 나쁜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유튜브와 인스타는 또 다른 의미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충분히 찾을 수 있으니까. 어쨌든 오늘은 그냥 내 기준 도움이 되는 유튜브들을 추천해보려한다! 혹시 모르잖아? 본인 취향에 맞는 채널이 있을지. 1. 낮잠 NZ Ambience낮잠 NZ Ambience소리로 분위기를 전하는 낮잠 채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낮잠 채널에서는 공부할 때, 자기 전에, 작업 중에, 명상이 .. 2020. 7. 14.
나의 무기력증과 약간의 우울증을 이기기 위해서 오늘의 나의 TMI는 무기력증과 약간의 우울함에 대한 이야기다. 정확히는 내가 이것들에 잠식 당하지 않기 위해서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보면 될거 같다. 나는 대학 생활을 할 때쯤 무기력증과 우울함이 나를 치고 갔었다. 그래도 그 당시에는 기숙사 생활로 주변에 항상 친구들이 있었으니까, 그래서 가볍게 지나갈 수 있었던거 같다. 물론 그때의 나를 생각해보면 그닥 정신건강이 건강하지는 않았던거 같다. 이후에 조금 더 크게 무기력과 우울증이 왔던건 첫 직장에서였다. 그놈의 가족같은 분위기를 강조하던 직장은 가 ‘족’같은 곳이였다. 그리고 거기에는 나의 자존감 도둑인 윗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모든 신입들에게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였다. 그런데 유독 그게 나에게는 심하게 다가왔던거 같다. 그래서 일도.. 2020.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