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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외출(feat. 부산 엘시티 레지던스) 벌써 올해의 반이 지났다. 왜 시간은 이리도 잘 가는걸까.. 하는 생각이 조금 들었다. 오늘도 앨범 정리 겸사겸사 쓰는 후기글. 나는 여행을 잘 안 간다. 집순이 중에 집순이 인생. 운전을 잘 하면 혼자서 돌아다닐텐데 아쉽게도 장롱면허.. 올해 친구와 여행 간다고 운전 연수 받고 운전을 좀 하긴 했으나 옆에 사람 안 태우고 운전할 자신이 없다. 보통 사람 태우고 운전하는 게 더 불안하지 않나? 하는 데, 도로 위 무법자인 나를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거든. 여튼 자차가 없어서 운전 연습도 꾸준히 못 한다. 아마 원점으로 돌아갔을 듯^^.. 여튼, 오늘은 그 몇 없는 외출 중 하나였던 부산 나들이 얘기를 해보려한다. 아마 작년 겨울쯤 친구들과 호캉스를 가려고 했었다. 5명 중에 P형이 4명이고 J형이 1명인 .. 2021. 7. 8.
<소비> 갤럭시 워치 스트랩, 보호필름 & 갤럭시 휴대폰, 아이패드 케이스 또 오랜만에 쓰는 소비 일기다. 사실 이것들은 산지 좀 됐던 것들인데.. 이제야 소비 후기 글을 써본다. 우선 워치 악세사리들 부터 후기를 써보려한다. 나는 작년 9월에 갤럭시 워치 액티브 2를 구매했다. 갤럭시 워치를 구매하면 기본 스트랩이 포함 되어있다. 가죽 스트랩으로 색깔도 아마 통일이지 않을까 싶은 블랙 가죽 스트랩이다. 뭔가 삼성은 약간 특유의 아저씨 감성 같은 게 있달까..?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아이폰 좋아하는 듯... 나도 앱등이 직전까지 갔다가 노트10 디자인이 너무 취향이라서 갤럭시로 다시 갈아탄거지만.. 여튼, 그 줄에 갤워치 하고 다니면 정말 별로다. 그래서 혈육이 생일 선물로 워치를 사주면서 스트랩도 하나 같이 사줬다. 그것도 가죽 스트랩이였으나 갈색에 되게 이쁜 줄이였다. 근데.. 2021. 6. 24.
초보자 홈트 추천🤸🏻 오늘은 별거 없는 운동 얘기를 해볼까 한다. 이전 글 중에 운동에 관한 글을 쓴적이 있다. 정확히는 내가 소비한 운동 아이템들에 대한 내용이였다. 오늘은 tip과 일상 그 어디 사이에 있는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예전 운동 앱 추천으로 '런데이' 앱을 추천했었다. 하지만 러닝이란 날씨 영향이 엄청난 운동인것. 특히 여름에 햇빛은 너무 강하고 겨울에 바람은 너무도 차갑다. 러닝을 하기 딱 좋은 봄과 가을은 너무 짧게 지나가 버린다.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실내에서 러닝을 하는 건데, 난 한 곳에서 기계로 운동하면 이상하게 효율일 쭉쭉 떨어진다. 진짜 어이 없게 멀미를 종종할때도 있을 정도로 실내 운동에 효율이 극악인 편.. 그나마 몸을 계속 움직이는 것, 여기서 움직인다는 건 고정된 기구에 다리 하나만 움직.. 2021. 6. 9.
고양이 처돌이의 앨범 정리 티스토리 앱에 드디어 구분선과 파일, 인용을 넣을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네이버 블로그 앱에서는 이미 옛날부터 있었는 데 이걸 이제야 업데이트 해주다니.. 근데 사실 그전까지는 얘네가 이 앱 그냥 버린거 같았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리뷰에 불편한 점을 적어도 전혀 개선을 해주는 느낌이 없었거든.. 그래서 이정도 업데이트면 정말 대발전이라고 봐도 될거 같다. 그런데 아직도 사진 중간 저장 안 하고 많이 올리면 앱 튕기는 건 여전하다. 이부분도 개선해주길 바라본다. 오늘은 앨범을 정리하려고 글을 쓴다. 앨범에 어느새 사진이 너무 많이 쌓여서 더이상 해결이 안 된다. 심지어 나는 이걸 백업까지 해두고도 사진을 못 지우는 편인데 이유는 간단하다. 언제든 내가 다시 찾아 볼지 모르니까. 근데 왜 막상 쓸거 같.. 2021. 6. 3.